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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세상.모든곳.돌아다니기/국내

[부산여행] 따스한 3월에 떠나는 부산 가족여행

 

 

오랜만에 다시 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우선 백문이 불여일견이지 말입니다.

말보다는 눈으로 직접 영상을 보는 게 더 확실한 느낌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영상을 통해서 인트로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저번 강원도 여행은 너무 추워서 정신도 없었고, 여행 영상을 담겠다고 생각만 하고 갔던 터라 별 영상을 담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마음먹고 제대로 찍어보자 싶어서 여행가서도 이것 저것 영상으로 담으려고 최대한 노력해봤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기 시작하는 3월 중순에 3박 4일의 일정으로 떠났던 이번 부산여행은 정말 많은 곳을 다니기 위해서 코스를 전략적으로 짜봤었습니다. 첫날은 해운대 주변을 돌고 둘째날은 남포동과 영도 주변을, 셋째날은 해운대 윗쪽 송정과 기장까지.

태종대부터 광안대교, 감천문화마을, BIFF광장, 자갈치시장, 깡통시장, 국제시장, 해운대를 지나 기장, 대변항까지 거의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빡센(?) 일정이었습니다.

 

부산은 한번 가기가 어렵기도 하고 정말 넓고 다닐만한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여러 곳을 여행했지만, 아직도 부산에서 못 가본 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다음에는 못 가본 곳들 위주로 부산을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어쨋든 이번에는 제가 간 곳들에 대해서 느꼈던 점이나 정보들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준비되셨나요? 자, 그럼 이제 부산여행 포스팅 곧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