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논

[타임랩스] 6. 뽑은 영상 비교 (1:1비율 vs 16:9) 처음하는 과정이라 모르는 걸 알아가는 묘미가 있었던 첫 하이퍼랩스 도전이었다. 이제는 후작업이 끝난 영상들을 직접 볼 시간이다. 아직 처음이라 제대로 된 영상이 나오지는 못했다. 하지만 자꾸자꾸 하다보면 좋은 영상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같은 영상을 다른 버전으로 뽑아봤다.첫번째는 1:1, 스태빌라이징 無, 두번째는 1:1, 스태빌라이징, 세번째는 16:9, 스태빌라이징 無, 마지막으로 16:9, 스태빌라이징 이렇게네가지 버전으로 나눠서 뽑았다. 우선 첫번째로 1:1의 기본 비율 영상이다. 1:1 비율과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16:9의 영상으로 뽑았다. 역시 아무래도 스태빌라이즈를 하지 않아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두번째는 스태빌라이징을 주고 뽑은 영.. 더보기
[타임랩스] 3. 첫 하이퍼랩스 도전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어차피 계속 이론으로 듣기만 해봐야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동네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하이퍼랩스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파일은 우선 제일 큰 JPG파일L(5184x3456)로 설정했고, 모노포드는 없고 영상 촬영용 삼각대밖에 없어서 삼각대에 카메라를 장착해서 출격했다. 메모리카드와 배터리는 어떠한 상황이 있어도 항상 여분을 챙겨갈 것을 적극 추천한다. (이때는 몰랐지만, 사진은 금방 찍겠거니 하고 배터리 하나만 들고 갔다가 큰 낭패를 보게 되었다...) 크롭바디인 60D, 그리고 준망원인 24-105렌즈를 함께 쓰는 나는 좀 더 넓은 화각을 확보할 수 없어 정말 안타까웠다. (5D Mark 4는 언제쯤 나오는 걸까... 아니면 광각이라도 사야할 것 같다...) 무튼 오늘은 그런.. 더보기
[타임랩스] 1. 타임랩스(Timelapse)와 하이퍼랩스(Hyperlapse)에 대해 알아보자. 2013년인가 2014년인가부터 뭔가 신기한 영상들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봤더니 그 이름이 "타임랩스(Timelapse)"라는 것이었다. 타임랩스가 뭐냐 하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84696&cid=43667&categoryId=43667 ≒ 인터벌로미터 [intervalometer] 라고도 불리는 촬영기술이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9964&cid=50337&categoryId=50337 쉽게 말하면 사진을 한 장 한 장 씩 일정한 간격으로 찍고난 뒤, 빠른 속도로 재생시켜 영상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술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요즘은 아이폰5 이상이나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카메라에 타임랩스 기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