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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헤딩/타임랩스도전기

[타임랩스] 5. 프리미어를 이용해 HD로 다시 뽑기

 

 


우선 영상으로는 만들었는데, 무나 큰 용량이라서 재생도 잘 안되는 파일을 HD로 다운 컨버팅하기 위해 프리미어를 실행했다.

어차피 짧은 파일이라 금방 뽑을 수가 있다.

 

첫 화면이다. 아무것도 없는 심심한 창이다.

File - New - Project 를 클릭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준다.

프리미어에서는 프로젝트 파일이 있어야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클릭하면 이렇게 창이 뜨게 된다.

여기 Name에서 파일 이름을 정해주고, Location에서 파일의 경로를 설정해주고, 나머지는 건들지 말고 OK를 클릭한다.

나머지는 굳이 건드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파일 실행 시에 첫 화면이다.

이제 영상을 불러들이면 되는데, 다섯개 칸 중 왼쪽 위에 있는 첫번째 칸을 보면 Import media files 라고 써있다.

우클릭을 해서 Import를 눌러주거나, 파일들을 직접 드래그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우클릭을 하면 이렇게 뜨는데, Import를 클릭해준다.

또는 이곳에다가 그냥 파일을 여기다가 드래그한다.


Import를 클릭하면 나오는 창이다.

아까 에펙에서 뽑아논 영상파일의 위치를 찾아 들어가서 해당 파일을 클릭해준다.

 


그럼 프로젝트 파일로 저렇게 영상이 들어오게 되는데 곧바로 우클릭을 한 뒤에, 빨간색 화살표가 표시하는 New Sequence From Clip을 누른다.

저번 포스팅의 에펙에서 나왔었던 New Comp from Selection과 같은 역할을 한다.


 


곧바로 시퀀스 파일이 하나 생기게 되는데 Sequence Settings를 눌러본다.

 


영상과 똑같은 설정으로 시퀀스가 만들어진다.

5312x2988 의 16:9 , 30fps가 그대로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퀀스에 바로 영상파일이 들어가 있는데 이제 HD로 낮춰진 영상을 Export 해볼 차례이다.

저기 보라색 바가 깔려있는 부분을 클릭한 뒤에 File - Export - Media를 클릭한다.


(보라색 바가 있는 부분이 타임라인인데, 가끔 원본 영상이 있는 부분을 누른 채로 Export를 누를 때가 있다.

그렇게 되면 원본 영상이 다시 Export 되버리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타임라인에서 작업이 따로 없어서 상관이 없지만 몇가지 작업을 하고 Export 할 때는 꼭 유의하기바란다.)

 

Export Settings 창이 새로 뜨게 되는데, Format을 H.264로하고, Preset을 이미 있는 것 중에 쭈욱 내려가서 HD 1080p 29.97을 클릭해본다.

 


하지만 우리가 만든 영상은 29.97이 아닌 30프레임이기 때문에 저기 보이는 Frame Rate을 다시 눌러서 30으로 바꿔준다.

Output Name에서 이름과 경로설정을 한 뒤에 오른쪽 하단에 있는 Export를 클릭한다.

 

Export가 진행중이다.



완성된 mp4 파일이다. 에펙에서 만들어진 MOV파일과 비교를 해보면 엄청난 용량의 크기 차이를 볼 수가 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스태빌라이징을 한 영상과 아닌 영상의 차이를 영상을 통해 직접 분석해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