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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산여행] 따스한 3월에 떠나는 부산 가족여행

오랜만에 다시 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우선 백문이 불여일견이지 말입니다. ​ 말보다는 눈으로 직접 영상을 보는 게 더 확실한 느낌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영상을 통해서 인트로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 저번 강원도 여행은 너무 추워서 정신도 없었고, 여행 영상을 담겠다고 생각만 하고 갔던 터라 별 영상을 담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마음먹고 제대로 찍어보자 싶어서 여행가서도 이것 저것 영상으로 담으려고 최대한 노력해봤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기 시작하는 3월 중순에 3박 4일의 일정으로 떠났던 이번 부산여행은 정말 많은 곳을 다니기 위해서 코스를 전략적으로 짜봤었습니다. 첫날은 해운대 주변을 돌고 둘째날은 남포동과 영도 주변을, 셋째날은 해운대 윗쪽 송정과 기장까지. ​ 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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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랩스도전기 [맨땅헤딩] 타임랩스(Timelapse) 도전기 - 1. 릴리즈? 없다면 매직랜턴(MagicLantern)으로! * 블로그의 내용을 옮기는 중입니다. 밑의 그림파일에 있는 주소는 저의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지난 포스팅까지는 하이퍼랩스에 관한 전반적인 과정이었는데 그때는 갖고 있던 릴리즈도 없었는데, 뭔가 색다른 도전은 하고 싶어서 우선 무모하게 하이퍼랩스를 시도했었다. 캐논 DSLR에는 자체적으로 인터벌기능이 따로 없다. 하지만 매직랜턴(Magic Lantern)이라는 커스텀 펌웨어를 사용하면 인터벌 기능을 사용할 수가 있다. (이 펌웨어를 사용해서 고장이 났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은 없는데, 고장이 나게 된다면 이 펌웨어를 사용한 본인의 책임이다...) 매직랜턴을 이용하게 되면면 인터벌 기능 말고도 정품 펌웨어에서 사용할 수 없는 다양한 좋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캐논 유저라면 많이 사용하.. 더보기
  • 타임랩스도전기 [맨땅헤딩] 타임랩스(Timelapse) 도전기 - 2. 일몰(Day to Night) 촬영 준비! 매직랜턴 준비는 끝났고, 이제는 나가서 직접 촬영을 할 차례다. 우선 나가기 전에, 내가 나가서 무얼 찍을 것인지, 얼마나 찍을 것인지를 생각하고 나가야 한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저는 처음부터 타임랩스 중 어려운 축에 속하는 일몰촬영(Day to Night)을 도전하기로 했다. 어려운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일몰은 계속 빛이 줄어가면서 노출이 줄어가게 되는데, 계속 일정한 노출을 맞추려다 보면 플리커(Flicker), 즉 깜빡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후보정으로 어느정도는 괜찮게 선방을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까다로운 플리커는 잡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무얼 찍을지가 정해졌다면, 얼마나 찍을지를 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보겠다. 1초에 30프레임으로 30초 분량의 영상을 만들려고 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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